반도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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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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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반도체는 127,980백만불로 대한민국 수출 품목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세차례의 '반도체 치킨게임' 이후 세계적인 반도체 흐름은 일본에서 한국과 미국, 대만으로 넘어갔다. 이후 반도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산업이 되었다.
'한-미-대'의 3강 구조는 현재까지도 지속되고 있으며 반도체 분야를 통틀어서 보면 한국의 삼성전자가 1위를 달리는 중이다.
그러나 파운드리 기업같이 일부 공정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기업들에게 부분별에서는 조금 밀리는 추세이다.
실제로 파운드리 분야에서 대만의 TSMC가 점유율 50%이상을 차지하며 삼성전자는 20%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는 종합 반도체기업 IDM으로서 반도체 분야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세계는 지금 -반도체편-"

반도체는 수출품목 1위인 만큼 대한민국 경제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지금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및 중국에 대한 반도체 제재, 미중 무역 갈등, 반도체 기술 유출 등으로 반도체 산업은 침체기를 겪고 있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작년대비 2배가량 판매량이 줄었다.

그러나 반도체 산업은 사이클 주기라는 특이한 특징을 갖는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는 호황기와 암흑기가 반복되고 있다. 결국 반도체산업은 머지않아 다시 호황기를 맞이할 것이다.


커져가는 반도체 산업

대한민국의 반도체 산업은 계속해서 커져 나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비교적 약한 모습을 보이는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시작했다. 완전한 반도체강자로 나아가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최근 윤석열 대통령은 대전 유성구와 서울 용인에 최첨단 나노 반도체 단지를 건설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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