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JSTORY 사이트 1차 운영 중간 정리

오늘은 NDJSTORY 사이트 운영 중간 정리를 1차로 해보고자 한다. 이 웹페이지는 내 개인적인 글을 쓰기 위한 공간이다. 학교 학생 활동의 결과물을 올리는 페이지는 따로 운영하고 있다. 그곳은 여기이다. 처음에는 하루에 하나 정도의 포스팅을 꾸준히 올릴 계획이었다. 첫 글은 2024년 4월 26일에 업로드했다. 운영을 시작하고 나서 오래 지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포스팅 개수가 10개가 되었다. 메뉴는 Dai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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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이야기를 만들자 – 웹소설

처음 웹소설을 접한 건 그냥 돈이 된다는 뉴스 때문이었다. 영어회화전문강사를 4년을 하다 보니, 이게 끝난 이후를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에 대한 이야기는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한 적이 있다. 지금이야 학교마다 사람을 못 구해서 난리지만, 그 당시만 하더라도 기간제 교사는 명확한 을이었다. 그게 잘못되었다는 건 아니다. 다만, 매년 재평가를 받고 다음 해에 나를 써줄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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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영어 잘 하는 법 고민

이런 글을 써도 될지 모르겠다. 나는 영어 교육 전공자이다. 고등학교에서 영어를 11년 동안 가르치고 있다. 하지만 수능 지문에서도 처음 보는 단어가 나올 때가 있다. 수업을 위해 읽는 지문도 여러 번 확인할 때도 있다. 아직도 배우는 중이다. 그래도 미국에서 고등학교 졸업을 하고, 우리나라에서 영어를 가르친 기간을 생각하면, 영어를 이 정도 하는 법에 대해서는 논할 자격이 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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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사회 이슈와 정치 교육

오늘은 학교에서 사회 이슈 다루는 법에 대한 잡담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이게 항상 참 난감한 주제인 듯 싶다. 교사의 정치적 중립 의무 때문이다. 교사가 중립을 지켜야 한다는 점에는 동의한다. 학생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크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치 자체에 대해서는 교육이 필요하다. 당장 고3 학생들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그간 금기시되던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할 필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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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카드로 컴퓨터 업그레이드!

일전에 올렸던 포스팅대로, 결정을 내리고 사버렸다. 구매한 것은 라데온 rx 7600 그래픽 카드와 삼성 DDR5 44800 16Gb 램. 이로써 새 컴퓨터 업그레이드 후 사양을 아래와 같이 구성했다. (아직 배송 중이다) 컴퓨터 사양 파워 용량이 긴가 민가 한데, 일단 650W는 되었던 것 같다. 이 정도면 파워 문제는 일단 없겠지. 애초에 업그레이드를 고려해서 구매했다. 몇 년 쓰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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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로 산다는 것

초등 교원 임용시험 응시 자격을 얻을 수 있는 교대 입시 결과 기사가 눈에 띈다. 상당히 자극적이다. 이제 수능시험에서 6등급을 받는 학생도 교사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이걸 보고 여러 생각이 든다. 교사가 꼭 공부를 잘 해야 하는 것인가. 요즘 시대에 교사에 대한 의식 변화도 고민해 볼 문제다. 이것에 대한 해답을 내려줄 수는 없다. 여느 때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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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수업 개선을 위한 컴퓨터 업그레이드 계획

기존 컴퓨터 사양 기존 컴퓨터는 아니고 새로 산 컴퓨터이다. 기존 컴퓨터는 2014년 여름에 구매한 것으로 LG에서 나온 일체형 컴퓨터였다. 문서 작업도 슬슬 버거워하는 것 같아 사양을 최대한 고려해서 구매했다. 참고로 위 컴퓨터 구매 내용은 이 포스팅 맨 아래를 확인하자. 참, 저걸 구매하자마자, 요즘 데스크탑에는 무선랜이랑 블루투스가 종종 빠진다는 걸 알았다. 그래서 블루투스가 되는 무선랜도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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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연령대 별 계획 세우기

오늘은 최근에 생각하게 된 연령대 별 계획을 세워볼까 한다. 거창하게 말은 했으나, 사실 그렇진 않다. 각자의 사정과 현실은 다르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그냥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자. 이 글은 이 블로그의 두 번째 포스팅이었던 “30대의 마지막 해“와 연관된 내용이다. 30대와 관련된 이야기는 위 글이 조금 더 자세하다. 참고하자. (나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다. 이 블로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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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역할

오늘은 별로 해답이 없는 그냥 떠오르는 생각에 대해 이야기하려 한다. 역할은 무엇인가… 사람은 누구나, 어느 때나 역할을 맡는다. 태어나서는 자식의 역할을 맡고, 크면 학생의 역할을 맡는다. 여기서 더 나아가자. 시간이 흘러 군인이 되고, 직장에 들어간다. 결혼을 하면 남편과 아내, 사위와 며느리가 된다. 그리고 아빠, 엄마가 된다. 인생은 역할에서 분리할 수 없다. 인권과 역할은 관계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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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의 마지막 해

아닐지도 모른다. 나이가 한 살 씩 줄었으니 말이다. 어쨌든 내 머릿속의 나이는 39이다. 법을 바꾼다고 인식도 쉽게 바뀌는 것은 아니다. 올해는 서른 아홉이라고 치자. 과거의 나와 미래의 나를 생각해보려 한다. 뭐, 생각할 거리는 수도 없이 많다. 일단은 엄청나게 바쁜 삼십 대를 보내고 있는 만큼, 일과 돈에 대한 이야기가 주로 떠오른다. 문득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워라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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